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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 2년 만에 부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12-12 11:48:13 조회수 13

내년 이자·컨설팅 예산 80억·30억원 책정
민간 건축물 탄소 배출 저감 필요성 커져
국토부, 중대형 비주거 건축물 지원 확대

민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 지원 사업이 2년 만에 부활했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 건축물의 탄소 배출 저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12일 건설 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6년도 예산안에는 민간 그린 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 80억원, 민간 그린 리모델링 컨설팅 30억원 등 총 110억원이 책정됐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정부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등 녹색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 건축물에는 에너지 절감 공사비를, 민간 건축물에 대해서는 공사 관련 대출 이자의 일부(최대 연 4%, 저소득층엔 최대 5% 이자)를 지원했다. (이하중략)

출처 : 조선비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5/12/12/D74RIBGFXJAE5P3OOPMN5RBP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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